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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뷔페

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모모카페 빙수뷔페 다녀온 썰 여러모로 아쉬웠던 모모카페 호텔 빙수뷔페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걸 푸짐하게 먹기 좋아하는 사진홀릭입니다. ...이 살이 괜히 붙은게 아닌. -_- 암튼 그래서 뷔페를 좋아하고요. 특히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한 호텔 뷔페를 좋아합니다. 맛도 맛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덤,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지 말입니다. 딸기뷔페가 끝나 아쉬웠는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모모카페에서 오는 8월말까지 빙수뷔페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어요. 즉석에서 갈아 낸 얼음 위에 자기 스타일대로 여러 토핑을 곁들여 만드는 DIY 빙수가 메인이고 기타 달콤한 디저트, 피자/떡볶이/치킨 류를 준비했다죠? 당장 달려갔죠! 참고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은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있고 그중에서도 모모카페는 5층에 위치해.. 더보기
호텔뷔페, 먹을만한가요? (feat. 롯데호텔서울 라세느)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뷔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호텔 뷔페 먹어본 자 사진홀릭입니다. 하하하하 뷔페 오브 뷔페라는 호텔 뷔페,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10만원 정도 하죠. "한 끼에 10만원? 아니 호텔 뷔페 음식에는 무슨 금가루 뿌렸대? 그거 말고도 세상에 더 싸고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꼭 먹어야 하나?" 네 맞아요. 호텔 뷔페라고 엄청 특별한 건 없습니다. (진짜 몇 십만원짜리 아니고서야) 밥 먹고 나오면 '내가 뭘 먹었더라' 생각이 잘 안나고, 많이 먹어서 속이 좀 더부룩한건 일반 뷔페나 매한가지입니다. 개중엔 구색 맞추기용 메뉴도 있어 보이고요. 모든 메뉴가 다 입에 맞는건 아니더라고요. 하지만 전문 셰프님들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메뉴들이 꽤 많습니다. 초밥처럼 날 것으로 먹는 것, 랍.. 더보기